귀염이가 쉬 하자마자 바로 감자를 캐봤는데요.

응고력이 좋아서 부서지거나 삽에 눌러붙는 것 없이 한 덩이로 응고되었어요. 

벤토나이트 모래의 응고력이 좋아야 감자, 맛동산 캐기도 수월하고 모래삽도 깨끗하고 부스러기로 모래 오염도 되지 않아 좋아요. 

가또페로 블랙스톤의 응고력이 좋아 감자와 맛동산을 빠르고 깔끔하게 캘 수 있고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귀염이도 잘 쓰니 만족입니다^^ 

가는입자모래로 모래알갱이 크기는 이 정도에요. 

설탕처럼 아주 가는 모래는 아니고 벤토나이트모래 중에서는 가는 입자에 속해요~ 

우선 탈취력 만족해요!!

야자활성탄이 들어있어 그런지 확실히 냄새가 덜나는것 같아요!

여름에 특히 냄새때문에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청결하다❗
또 , 화이트폴은 확실히 원목 캣폴보다 청결했어요 !집사 실수로 밑에 지지대 (?)에 물을 쏟았었는데요 ㅠㅠㅠㅠ 이 바보 집사 ..... 원목 캣폴에 흘렸더라면 원목이라 물을 흡수해서 곰팡이 등등 위생적으로 너무 안좋겠더라구요 .. 근데 화이트폴은 흡수하지 않는 그런 재질이라 물을 흘렸어도 멀쩡히 괜찮았어요! 만약 미로가 토를 하거나 등등 그러면 청결해서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화이트폴은 패드 색상이 밝은것도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 :) (밝아서 올화이트 계열로 쫙 맞출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 ⬆️⬆️)보통 캣타워나 캣폴의 카펫은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라 털이나 이물질 등이 보이지 않아 청소에 소홀하게 되고, 아무래도 덜 청결했을것같은데 화이트폴은 밝은색상이라 보이면 바로바로 돌돌이로 때주고 있어요 ♡전용 털제거 브러쉬도 공홈에서 판매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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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다❗
4주 정도 사용하면서 냥냥월드도 건설하고, 이것저것 여러 변수로 발판 위치를 바꿔야하는 등 그렇더라구요 ㅠㅠㅠ근데 일반적으로 캣폴이라고 하면 두개의 나무봉 사이에 발판을 놓고 꽉 돌려 끼워서 고정시키는 형태라, 사실상 발판 위치를 바꾸려면 전체적으로 분리를 해서 다시 조립해야하는 구조였어요 .. 시간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겠더라구요 ㅠㅠㅠ그런데 화이트폴은 주문 시 같이 보내주시는 고정 t렌치로 발판 위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어요 !!

구멍에 t렌치를 넣고 돌려서 발판을 조였던걸 풀고 위치를 조절한다음 고정시키면 되요 :)냥냥월드 건설할때 새 캣폴이랑 발판을 연결시키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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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가 있는 달이를 위해 스텝도 띄엄띄엄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여두었어요! 그러니 달이의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그런지 달이도 망설이지 않고 잘 올라와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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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이라고 해서 흔들림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5.4kg 인 달이도 올라가고해도 흔들림 없이 스텝 밟고 한거라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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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집사네 집은 정말 습해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는 원목이
부패가되어 색도 바래고 그래요ㅠㅠ... 그런데 가또페로는
향균수지첨가로 습기에 부패 염려가 없어서 가장 좋았어요!
( 물론 냄새 또한 원목만의 강한 냄새가 없어서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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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높이를 자유자재로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는게

타사대비 가장큰 장점 같아요!!!

흥미를 잃어하는 것 같으면 높이조절을 다르게 하면 되서 좋아요~~!!

영상이 후기에 안올라가서 아쉽땅ㅠㅠㅠㅠㅠㅠ

엄청 잘 제거된당!!!!

가또페로 전용 브러쉬로 쓱쓱 밀어주기만하면 털제거 끝! 잘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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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리지가 드뎌 캣폴에있는 아크릴해먹안에 들어감ㅠㅠㅠㅠㅠ
이제 편한지 거기서만 자고 애기가 밑에서 계속 삐약거리니까
엄마가 안아서 넣어줬더니 리지가 루루 그루밍해주다가 껴안고잠ㅠ
둘다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귀여움ㅠㅠㅠㅠ

 

지금 한 일주일 째 사용중인데...
대대대대만족.. 진즉사줄걸하는 미안함과 후회ㅠㅠㅠㅠ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하도 좋아해서 저기서 잔다!!!!!!!!!!!!!
화장실 위에도 넓은 공간이 있어서 저렇게 올라가서 잔다. 두 마리가 다 올라가 있어도 비좁지 않음. 저 위 자리 항상 비어있지 않음. 제일 좋아하는 최애 장소등극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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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6.85kg×2개 부어주고 사용중이고,
좀 더 부어주어도 될 듯. 포크레인처럼 모래를 파는 우리 첫째가 모래를 엄청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신나게 파도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는게 제일 좋다!!
배송전, 사막화 발판때문에 안이 좁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는디 결코 좁지 않았고 5키로가 넘는 애들이 두 아이가 들어가도 널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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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은 화장실에서 유턴하기 편하고,
몸 길이의 1.5배가 되는 큰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하여..!!!!!!​

우선 굿*은 언니집에 있어서 실물은 이미 보고 접해보았기에 그냥저냥 쓸만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 첫째가 발을 발판에 올리고 소변을 보는 습관이 있고, 사막화가 걱정이었기 때문에, 사이즈도 굿*보다 좀 크고
사막화방지발판이 옵션으로 있는 가또페로를 택해따앙!!!!!!!!!!!!!!!!
(디자인과 색상이 가또페로가 더 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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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에게 높이로 캣폴과 친숙해지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공이나 쥐돌이처럼 자발적 움직임이 없는 물건보단 길고 탄력있는 깃털류가 좋아요.

그래야 깃털을 잡으려고 일어서다 더 높은 발판으로 올라오거든요.

서로 하우스 탐내며 투닥투닥!

화이트폴 하우스 쟁탈전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