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갱이의 최애장소가 된 가또페로 화이트캣폴♡♡♡

열심히 캣폴 적응중인 임백두씌

1단 발판도 무서워서 못올라가고 쩔쩔 매더니 캣닢이랑 사냥놀이 파워로 이제 큰 발판이 있는 3단까지 가능♥

방안의 좁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는데 올화이트인 밝은 색상의 캣폴이라 공간이 꽉 차보이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정신없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우리 비스킷이 제일 좋아하는 아크릴 해먹!

기본 구성에서 따로 추가해 달았는데 신의 한 수.

처음 접해 본 투명볼이 어색했는지 처음엔 발로 디뎌보며 안전한지를 몇 번이나 확인하던지.

그래도 한번 맛보니 끊을 수 없는 블랙홀로 들어가심.

언박싱을 끝내고 조립시작! 기둥폴 두개를 이어 발판들과 하우스를 쏙쏙 꽂아준 뒤 최상단폴을 연결하여 천장에 고정!

최상단 폴에 표시된 빨간선에 맞추어 폴기둥을 쭈욱 올려 단단하게 끝까지 조여주고 마지막으로 발판을 원하는 위치에 놓아준 뒤 동봉된 T자형 렌치로 조여주면 설치끝!

캣폴 재질이 항균ABS라 발판과 기둥 자체가 워낙 가볍고 조립과정도 간단해서 혼자서도 빠르고 쉽게 설치가 가능했어요!

저희 미야 몸무게가 4.5kg 정도인데요! 사진만 봐도 많이 좁아보인다거나 하지 않죠?

충분히 아이가 휴식취하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3묘네집 아주 핫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ㅎㅎ

폴 자체가 화이트인데다가 저희집 2묘도 화이트이다보니 화이트폴 자체만으로도 멋진 포토존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

이제 사진찍을맛도 날꺼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