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리지가 드뎌 캣폴에있는 아크릴해먹안에 들어감ㅠㅠㅠㅠㅠ
이제 편한지 거기서만 자고 애기가 밑에서 계속 삐약거리니까
엄마가 안아서 넣어줬더니 리지가 루루 그루밍해주다가 껴안고잠ㅠ
둘다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귀여움ㅠㅠㅠㅠ

하리에게 높이로 캣폴과 친숙해지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공이나 쥐돌이처럼 자발적 움직임이 없는 물건보단 길고 탄력있는 깃털류가 좋아요.

그래야 깃털을 잡으려고 일어서다 더 높은 발판으로 올라오거든요.

서로 하우스 탐내며 투닥투닥!

화이트폴 하우스 쟁탈전중ㅋㅋㅋ

캣폴 자체가 워낙 가볍고 설치가 간편해서 혼자 옮기고 발판 재조절하는 것도 쉽게 가능!

발판들끼리 높이를 맞춰서 수직공간들을 이어서 쓸수있게 해줬더니 지난 2주보다 어제오늘 이틀간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중^^

소형발판이 아무래도 백두한테 좀작아서 마음같아선 발판 다 대형이로 바꿔주고프다ㅎㅎ

집사가 괴롭히거나 졸리면 항상 화이트폴 하우스로 들어가요ㅋㅋㅋㅋ

하우스 진짜 좋아합니당..

발하나 빠져도 모르는 편안함~~너무 만족하고 사용중이에요!

디자인이 이쁘고 더 청결하다는 건 확실한 장점인것 같아요~

다음에 추가구매시에는 천해먹1 아크릴해먹1 대형스텝 3으로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