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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타입이 3가지 종류나 있다는게 너무 좋고
저는 그리드 타입 사용했는데 촘촘하게 잘 걸려져서 좋아요!
고리도 2개나 주셔서 변기에 걸어서 쓸 수 있으니
보관하기도 좋더라구요!
찐 추천입니다!!
모래삽 크기도 엄청 크고 삽케이스 마저 튼튼하고 편리해요!! 타사에 대비 국내 최대 너비 사이즈를 가진 패턴 스쿱으로 사용기에서도 보여 드리겠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작은 부스러기 걸러내는 용으로 촘촘한 삽을 두가지 샀어요
1. 일단 색상은 마음에 듦. 냥이도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아요
2. 두개가 잡았을때 미묘하게 무게감이 달라서 재봤더니 정말 쪼끔 다름. 그립감 차이가 조금 나는데 제품 사용엔 별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10g 정도 차이지만 그립감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저 무게감 이런거 안 예민한데 남집사도 저도 그립감 차이 느껴짐)
3. 벌집모양구멍있는 삽은 비교적 모래가 잘 빠져요. 뭐 부스러기도 어느정도 걸러줌.
4. 가는 모래용삽(선모양 촘촘한 구멍)은 모래가 빠지는데 오래 걸려요.
우리집은 써유 가는입자랑 아메솔을 섞어쓰는데 아메솔은 삽 구멍 사이에 많이 껴요. 정말 가는 모래 용으로만 써야할것 같음.
5. 국내 최대 너비 사이즈라 그래서 약간 기대 했는데 크기가 많이 아쉽..
6. 가격 : 기존 삽들보다 조금 비싸다. 디자인이 예쁜 편이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
7. 부스러기 걸러내는 용으로 사용은 쭉 할 예정이나 이 삽만 단독으로 쓰기엔 감자캐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듯하여 이건 서브용으로만 쓰는걸로.
가또페로의 스쿱을 샀어요
갓생산한 감자 잘못하면 다 부서지잖아요..
그 부스러진걸 걸러내고 싶어서...
패턴스쿱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벤토용은 기존거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아서
가는 입자로 골랐는데
1. 부스러진걸 못 보겠는 집사
2. 아주 '고운 카사바'나 '써보라고 하는 모래' 정도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지금 쓰는 모래가 완전 가는 입자보단 쬐~끔 굵어서
모래 알이 끼긴 하는데 부스러기 걸러진걸 보면 만족스러워요.
스쿱 걸이도 2개 제공 되는데
하나는 스트랩형, 또 하나는 걸이형이에요
전 그때그때 물 청소해서 구석에 걸거라서
걸이형으로 끼웠어요.
안쪽으로 걸면 또 초코가 가만 안둘거라서 구석탱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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